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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O, 글로벌 펄스 조사 결과 발표…

아시아 지역 경영인들의 경제 신뢰도 2년래 최고 수준

 


글로벌 경제전망 안정세 타면서 아시아 지역 신뢰지수 상승

 

 

홍콩--(뉴스와이어) 2017년 05월 09일 -- 세계 최고 수준의 경영자 리더십 기관인 YPO가 2017년 1분기 아시아 지역 비즈니스 리더들의 신뢰지수가 2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YPO 글로벌 펄스(YPO Global Pulse) 아시아 지역 신뢰지수는 2분기 연속 상승했으며 당기의 경우 2.1포인트 상승한 63.3포인트를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 비즈니스 리더들은 미국 경영인들보다 좀더 조심스럽지만 EU 지역 경영인들보다는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 이런 가운데 아시아 지역 신뢰지수는 2016년 4분기에 이어 글로벌 총점(62.5)보다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지역 내 전반적인 전망 수준은 크게 향상되었지만 주요 경제권 국가별로 보면 상당한 수준의 차이점을 드러냈다. 2016년 4분기에 급락했던 인도 비즈니스 리더들의 신뢰지수는 3.2포인트 증가한 66.0포인트를 기록하며 보다 긍정적으로 전환되었다.

 

또한 인도는 세계 10대 경제강국 가운데 가장 신뢰지수가 높았다. 중국 경영인들의 신뢰지수는 0.3포인트 늘어난 61.6포인트에 그치며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저조했다. 반면 일본의 신뢰지수는 당기 소비지출이 감소한 가운데 2.6포인트 줄어든 55.7포인트를 기록하며 약세 전망을 나타냈다.

 

아시아 신흥국가들의 경제 신뢰지수는 글로벌 원자재 가격 회복세를 바탕으로 2분기 연속으로 크게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다.

 YPO 글로벌 펄스 ASEAN 지역 신뢰지수는 지난해 4분기 9.0포인트 급등한 데 이어 이번 분기 역시 4.0포인트 증가한 66.0포인트를 기록해 201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특히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낙관적 전망이 두드러졌다.

 

YPO 회원인 웨이 첸(Wei Chen) Sun Capital 창립자 겸 회장은 “아시아 지역 비즈니스 리더들이 글로벌 경제 안정성을 둘러싼 불확실성, 그리고 미국의 보호주의 경제정책이 미칠 여파에도 불구하고 경제환경과 성장 잠재력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 입장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경영인들은 앞으로도 역내에서 벌어지는 사회정치적 이벤트와 경제지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경제 상황을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입장 역시 확고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분기 YPO 글로벌 펄스의 글로벌 총점은 0.3포인트 상승한 62.5포인트로 이는 2015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미국은 2분기 연속으로 신뢰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로 꼽혔으며 0.3포인트 상승한 64.9포인트를 나타냈다.

 

EU 지역의 신뢰지수는 60.9포인트로 여전히 변동폭이 미미했으며 아프리카 지역은 0.3포인트 하락한 54.4포인트를 기록하며 전세계 조사지역 가운데 두 번째로 신뢰지수가 낮았다.

 

남미지역 신뢰지수는 57.1포인트로 1.2포인트 하락했으며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의 신뢰지수는 4.3포인트 하락한 55.2포인트를 기록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非EU 유럽 지역은 2.5포인트 떨어진 51.8포인트로 조사지역 가운데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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