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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병에 걸리는 병이 발견되면 사망할 확율이 높다는거 아시나요?
폐암,간암,대장암등은 발견되기전까지 아프지 않죠. 관절염,부러지거나 상처가 난 경우는 사망할 확율이 적습니다. 고통을 바로 느끼기 때문에 바로 치료하기 때문입니다.
삶을 잘살기 위해서는 돈도 중요하지만 마음도 중요합니다. 진정한 행복의 조건이라 할수도 있죠.
다들 아는 이야기지만 아래 내용보고 스스로를 다져보는 기회가 되시기 바래봅니다.
🌺자신도 모르는 중병 - 판단🌺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판단"이라는 깊은 병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리 경험 많고
아는 것이 많아도
"판단"은 종종 일을 그르칠 뿐만 아니라
사람을 잃게도 만듭니다 .
우리가 눈으로 목격한 사실에
이런저런 판단을 덧붙여
판단까지 진실이라고 믿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가장 유명한 예가
새옹지마일 것입니다.
노인이 키우던 암말이 사라지자
동네 사람들은 "판단"을 합니다.
"큰일 났다. 말이 도망갔다"고
그러자 노인이 말합니다.
"왜 말이 도망갔다느니 하는 말을 하는가?
말이 그냥 집에 들어오지 않았을 뿐이라네."
그런데 어느날 암말이 수말을 데리고 왔습니다.
동네사람들은 또 "판단"을 합니다.
"이런 경사가 어디있나. 말이 한 마리 더 생겼네.
노인이 선견지명이 있구먼"
그러자 노인이 말합니다.
"왜 이를 두고 경사라고 하는가? 그냥 암말이
수말을 데리고 왔을 뿐이네"
얼마후 말을 타던 노인의 아들이 떨어져
다리를 다쳤습니다.
동네사람들은 또 "판단"을 합니다.
"노인께서는 정말 지혜롭습니다.
경사인줄 알았는데 이런 불상사가 생기다니요."
그러자 노인이 말합니다.
"아이가 그냥 말에서 낙상하여 다리를 다쳤을 뿐이오.
그런데 왜 불상사라고 하는 거요"
얼마 있지 않아 이웃 나라와 전쟁이 일어나
동네의 젊은이들은 모두 전쟁에 끌려갔으나
다리를 다친 노인의 아들만은 징집을 면했습니다.
새옹지마의 예에서 보듯이
노인은 끊임없이 아무런 판단없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볼 뿐이나
동네 사람들은 끊임없이
판단을 합니다.
-------
판단은 이처럼 길흉화복을 가늠하는 일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자신보다 열등하게 비교하여
그릇된 자존심을 회복하려 하는
심리적 만족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의 저명한 철학자이며 사회학자인
장 보드리야르는
"질투에 시달리는 한, 부정적인 판단이
칭찬보다 더 큰 만족감을 준다."고 하였나 봅니다.
"판단"하고자 하는 마음은
너무나 은밀하고 집요하여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판단의 노예가 됩니다.
어제 내린 비가 먹구름을 모두 씻어버린
햇살 맑은 오늘 아침.
기도 합니다.
🙏습관처럼, 판단하고 있는
제 자신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볼 줄 아는 마음을 주십시오.
🙏판단이 일어나도 입밖으로 꺼내어
섣부른 판단을 강화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판단이라는 괴물이 제 안에 자리잡지 않도록
늘 제 마음을 들여다보게 해주십시오.
폐암,간암,대장암등은 발견되기전까지 아프지 않죠. 관절염,부러지거나 상처가 난 경우는 사망할 확율이 적습니다. 고통을 바로 느끼기 때문에 바로 치료하기 때문입니다.
삶을 잘살기 위해서는 돈도 중요하지만 마음도 중요합니다. 진정한 행복의 조건이라 할수도 있죠.
다들 아는 이야기지만 아래 내용보고 스스로를 다져보는 기회가 되시기 바래봅니다.
🌺자신도 모르는 중병 - 판단🌺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판단"이라는 깊은 병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리 경험 많고
아는 것이 많아도
"판단"은 종종 일을 그르칠 뿐만 아니라
사람을 잃게도 만듭니다 .
우리가 눈으로 목격한 사실에
이런저런 판단을 덧붙여
판단까지 진실이라고 믿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가장 유명한 예가
새옹지마일 것입니다.
노인이 키우던 암말이 사라지자
동네 사람들은 "판단"을 합니다.
"큰일 났다. 말이 도망갔다"고
그러자 노인이 말합니다.
"왜 말이 도망갔다느니 하는 말을 하는가?
말이 그냥 집에 들어오지 않았을 뿐이라네."
그런데 어느날 암말이 수말을 데리고 왔습니다.
동네사람들은 또 "판단"을 합니다.
"이런 경사가 어디있나. 말이 한 마리 더 생겼네.
노인이 선견지명이 있구먼"
그러자 노인이 말합니다.
"왜 이를 두고 경사라고 하는가? 그냥 암말이
수말을 데리고 왔을 뿐이네"
얼마후 말을 타던 노인의 아들이 떨어져
다리를 다쳤습니다.
동네사람들은 또 "판단"을 합니다.
"노인께서는 정말 지혜롭습니다.
경사인줄 알았는데 이런 불상사가 생기다니요."
그러자 노인이 말합니다.
"아이가 그냥 말에서 낙상하여 다리를 다쳤을 뿐이오.
그런데 왜 불상사라고 하는 거요"
얼마 있지 않아 이웃 나라와 전쟁이 일어나
동네의 젊은이들은 모두 전쟁에 끌려갔으나
다리를 다친 노인의 아들만은 징집을 면했습니다.
새옹지마의 예에서 보듯이
노인은 끊임없이 아무런 판단없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볼 뿐이나
동네 사람들은 끊임없이
판단을 합니다.
-------
판단은 이처럼 길흉화복을 가늠하는 일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자신보다 열등하게 비교하여
그릇된 자존심을 회복하려 하는
심리적 만족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의 저명한 철학자이며 사회학자인
장 보드리야르는
"질투에 시달리는 한, 부정적인 판단이
칭찬보다 더 큰 만족감을 준다."고 하였나 봅니다.
"판단"하고자 하는 마음은
너무나 은밀하고 집요하여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판단의 노예가 됩니다.
어제 내린 비가 먹구름을 모두 씻어버린
햇살 맑은 오늘 아침.
기도 합니다.
🙏습관처럼, 판단하고 있는
제 자신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볼 줄 아는 마음을 주십시오.
🙏판단이 일어나도 입밖으로 꺼내어
섣부른 판단을 강화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판단이라는 괴물이 제 안에 자리잡지 않도록
늘 제 마음을 들여다보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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