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포장이사 네트워크 이사오더,날짜별로 체크해야하는 이사준비는

전국 포장이사 네트워크 이사오더

날짜별로 체크해야하는 이사준비는

 

금요일, 월말, 손 없는 날 같은 경우에는 한 달 전에 문의를 해도 계약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므로 45일 전부터 준비를 시작 해야 한다. 굳이 이사 성수기가 아니라고 해도 챙겨야 할 것들이 많은 이사 준비.

이사 준비 과정에 대해 날짜별로 알아보자

▶ 이사 30일 전

이사를 갈 집이 정해졌다면 이사 날짜와 함께 이용 할 이사 업체를 선정 해야 한다. 이사 성수기인 가을에는 최대한 날짜를 잡아야 하는데 못해도 30일 전에 계약을 잡아야 원하는 날짜에 이사 할 수 있다. 특히 손 없는 날, 주말, 말일은 수요가 많아 한 달 전에 문의를 해도 계약을 하기가 어렵다. 이런 특정날짜는 최소한 45일 전에 계약을 해야 무리 없이 이사를 할 수 있다.

포장이사업체를 선정 할 때에는 한 곳의 견적만 받아보고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세 군데의 견적을 받아보고 비교 한 후 선택해야 한다. 특히 금액이 너무 저렴한 곳은 피해야 하는데, 이런 곳은 성수기만 영업하는 무허가 업체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사 당일에 추가 비용을 요구 할 위험이 크다.

또한 방문 견적을 볼 때 기타 옵션까지 꼼꼼하게 확인 해야 이사 당일에 추가 비용이 생기는 일이 없을 것이다.

▶ 이사 2주 전

이사 2주 전에는 이사 갈 집 점검이 필요하다. 미리 이사 갈 집에 방문 해 입주를 하기 전 미리 손을 봐야 하는 부분이 있지 않은지 확인 해 수리를 하는 것이 편하다. 또한 따로 준비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지도 체크 해 두면 도움이 많이 된다.

버릴 가구가 있다면 이 역시 미리 처리를 해 두어야 한다. 버릴 가구는 동사무소에 전용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 해 필요 없는 물건들은 미리 폐기를 한다. 스티커는 3천원에서 2만원 정도이다.

▶ 이사 1주 전

이사를 가기 1주일 전에는 우편물 주소를 바꾸고 신문과 우유 등의 배달이 오는 물품들은 업체에게 배달 중지 요청을 해야 한다. 이 우편물 주소를 바꾸는 것은 생각보다 잊는 사람들이 많은 부분이기도 하다. 변경을 하지 않으면 후에 우편물을 찾으러 와야 할 수 있으므로 번거롭지 않으려면 미리 변경을 해야 한다.

 

▶ 이사 3일 전

이사 3일 전에는 새로 갈 집의 가구 배치를 미리 생각 해 두면 많은 시간이 절약 된다. 침실과 거실 등 가구들의 치수를 잰 후에 가구 배치를 계획 해 두면 이사 당일 정리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다. 집 치수와 도면은 집 주인과 부동산 업자에게 도면을 요청 할 수 있으며, 직접 집의 치수를 재는 것도 좋다.

▶ 이사 전 날

이사 전 날에는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다. 냉장고의 음식물을 정리하고 세탁기에 물을 빼놓는 등 이사 날 불편함이 없도록 미리 준비를 한다. 가전제품 이전 서비스가 필요하다면 설치 연락을 한다. 이사업체와 통화를 해 일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점검을 마친다. 쓰레기 처리를 위해 쓰레기 봉투도 넉넉하게 준비 해 둔다.

▶ 이사 당일

이사 당일에는 이사 중 빠진 물건이 없는지 체크를 해야 한다.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관리비, 수도세 등 요금을 정산하고 열쇠도 반납한다. 새 집에 도착 해 인터넷과 가전제품을 설치하고 주민센터에서 주택 임대차 계약의 확정일자를 받아 전입 수속을 진행한다.

이사는 몇 번을 해도 항상 한 가지씩 놓치는 부분이 있다.

만족스러운 이사를 하려면 미리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놓고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한다. 

#포장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