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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비교견적이 진정 합당한가?

진정 저렴한 이사비용으로  이사서비스수준을 높일수 있나?


마음에 드는 이삿짐센터를 찾기가 의외로 쉽지않다.

검색해서 나오는 후기들은 하나같이 광고같아 신뢰하기 어렵고,

지인마다 이사업체에 대한 평도 다르고.

좋은업체라는 기준도 없고..


포장이사업체가 많고, 

업체별도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합리적인 가격인지 포장이사가격비교라는 게

사실 무의미할 뿐이다.


이사업체의 선택은 사실 복걸복(?)이다.

아무리 잘하는 업체라 하더라도

실수가 있고,

아무리 평이 나쁘더라도

잘할 경우가 있고,


참 어렵다. ~~@@


그래도 가장 심플한 방법은???

3개정도의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본후

평균을 낸 금액에 가장 가까운 업체와 

계약하는것~~


어느업체건 일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비용대비 서비스인지라...

낮은비용은 낮은서비스

높은비용은 높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현실이다.




유명프랜차이즈업체가 서비스가 진정 좋은가?

실제로 영구이사,로젠이사,참이사, kgb이사,파란이사,통인,이사방,블루마린등 

포장이사프랜차이즈에 가입한 이사업체들은

대부분 영세하다. 

심지어 무허가업체들도 있는 경우가 있다.

이사서비스의 질은 이사비용의 문제이지,

유명업체나,인지도가 있다고 해서 꼭 좋은 건 아니다.

(#물론, 프랜차이즈업체라고 해서 모두 같은건 아니다. 

프랜차이즈를 오랜기간동안 가맹한 업체들의 경우는 서비스의 질이 높다. 

물론, 이사비용이 일반이사업체보다 높기에 가능한거다)



이사비용이 저렴한 업체는 

이런저런이유로 저렴하다고 하지만.

실상 들여다 보면,


외국인을 고용하거나, 

정규직직원을 고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톤기준 인건비만 거의 남3,여1 기준으로 50만원(식대포함)

자량비,자재비,영업비,사무실운영비,광고비,보험료등을 포함하면,

원가는 최소 60만원정도가 소요된다.

5톤기준 남3,여1의 기준으로

회사의 이익을 감안하면,

최소 80만원이 적정수준이다..


5톤기준으로 80만원이하라면...

이는 저렴한 인건비로 유지하거나,

하루에 1.5건이상을 하거나,

아니면, 가족끼리 하거나..


가족끼리 하는경우는 80만이하라도

그나마 수긍이 갈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포장이사서비스를 제대로 받으려면,

저렴한 이사비용으로는 어렴도 없고,

이사비용에 대한 부담을 안고 계약을 해야

제대로된 이사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포장이사비교견적이 진정 합당한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며

3~5개의 엄선된 업체를 선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업체들이 있다.

주로 모바일앱을 활용하여 홍보,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다이사,이사모아,이사스토리등등..무수히 많다

나름 엄선된 업체라고들 하나, 실제로는 

포장이사 프랜차이즈업체에 가맹하는 업체와 큰차이가 없다.

형식만 프랜차이즈에서 개별업체로 바뀌었을뿐 

이사서비스에 대한 질이나 가격은 차이가 없다.

근데, 이사비교견적이라는 말에 신뢰를 하고,

엄선된 업체라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고 한다. 

솔직히 말해, 어처구니없다. 

실제로 일하는 이사업체의 서비스는 같은데,

모바일앱에 가입된업체라고 서비스가 달라질수 있는지 의문이다.


심하게 말하면,

프랜차이즈나, 앱을 이용한 포장이사비교견적업체의 수준은 

사실 별차이가 없다. 




포장이사 서비스를 진정으로 잘하는 업체는 있는가???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는 이사업체는 존재한다.

다만, 잘 드러나지 않는 성향이 있다.

기존고객들의 재이사가 많고, 

자체적으로 고객관리를 철저히 하고,

서비스수준을 높이기위해

직원들에 대한 복지에 더 노력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서울,경기,인천,대전,대구,부산,울산,제주등

각 지역마다 프랜차이즈 가맹없이, 비교견적업체에 가입안해도

서비스가 좋은 각 지역업체들은 이사계약이 차고넘친다.


광고비소비보다는 직원에 대한 복지에 예산을 더 쓰고,

직원들에 대한 사기를 증진시키는데 노력하고,

그래서 이들업체는 소개이사가 많다.

물론 이사비용은 저렴하지 않다.

높은이사비용임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많은 이유는?? 간단하다.

서비스좋고,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필자는 현재는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2000년1월부터 17년간, 

그러니까.얼마전까지 

이사업체에 대한 홍보, 광고, 마케팅을 진행한 

경험치와 데이터로 위글을 작성한 것임을 밝혀둔다.

수많은 포장이사프랜차이즈본사,규모가 큰업체, 작은업체의 

운영방법, 운영상태,현황등을 일하는 동안 봐왔다.








잘되는 이사업체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공통점은 

1.정직하고

2.배려가 있고,

3.직원들에게 엄청잘하고,

4.이사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하고,

5.이사계약한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대한다.


위 공통점이라고 하는것이 

여느업체나 다 마찬가지라고 반문할수 도 있다.

근데 위 5가지 중 안되는 업체는 실제로 행동하는 것이 

거의없다.



(잘되는회사는?)





잘 안되는 이사업체의 공통점도 있다.

1.정직하지 못하고,

2.배려가 없고,

3.직원들에게 잘 못하고,

4.이사비용 바가지 씌우고,

5.이사계약한 고객들을 돈으로만 본다.


위 공통점이 그렇지 않다라고 반문할수 있다.

근데, 현실은 오로지 돈만 벌라고 하고, 

직원에 대한 예우,고객에 대한 진정성이 없는 업체들이

대부분 가입하는 곳이 

프랜차이즈나 포장이사비교견적업체다.

소개이사가 그닥없고,

직원들이 매번바뀌고,

아르바이트생을 투입하고,

고객에게 바가지 씌워도,

프랜차이즈업체나, 비교견적업체에 돈만 주면, 

이사견적의뢰건을 확보할수 있기때문이다.





알겠는가??

왜? 포장이사프랜차이즈업체들이 많아지는지??

왜? 포장이사비교견적업체들이 많아지는지??


그러나 이런 생리를 알수 없는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광고를 통해 이사업체를 선정할수 밖에 없고,

부동산업체의 소개를 신뢰할수 밖에 없고,

비교견적업체의 광고를 믿을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다.





그동안 거래했던 프랜차이즈업체나 이사업체들..

그리고 내가 알지못하는 이사업체들로 부터 

욕을 먹을수도 있고, 

직접 욕하지는 않겠지만, 

속으로 미친놈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실거다.

어쩌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현혹시키는 거라고 

반박하는 분들도 계실거다.

근데,, 반박해 봐라~!! 

진정 사실과 다른지..

꼼꼼히 따져줄수 있다.


이사업체의 생명은 광고다.

매번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다 한번, 

아니면 2년에 한번?

이러기에 일반소비자가 이사할때는

광고를 보고 이사업체정보를 얻는다.


이사업체는 광고가 생명이다.




프랜차이즈, 비교견적업체의 광고형태는 공통점이 여럿있다.


1.키워드광고

2.블로그,카페광고

3.맘카페,지역커뮤니티카페광고

4.뉴스홍보


키워드광고

네이버,다음 상위 1~5위까지의 이사업체는 대부분 

프랜차이즈, 또는 비교견적이사업체가 차지한다.

(예:포장이사,이사,사무실이사,이사비교,이사견적...)

다음다음     네이버네이버


블로그,카페광고

키워드광고와 비슷하게 1~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형태는 이용후기식이다. 그 대부분의 이용후기는 나 같은 업체들이나,

개인들이 금액을 받고 경험하지도 않은 것을 경험한 것처럼

작성한 글이다.  실제로 아무리 서비스를 잘 받았어도 이용후기 잘 안써준다.

단,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했을 때는 매체를 불문하고 여기저기 엄청 올린다.

(이용후기가 나쁜업체가 오히려 서비스가 좋은 경우가 종종있다) , 프랜차이즈업체나,

비교견적사이트를 운영하는 업체는 악성 이용후기에 대한 관리를 하여, 게시한 사람에게 삭제요청을 한다.

물론 회사차원에서 관리를 하는것은 맞지만, 홍보성으로 이용후기를 작성하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안다.

포장이사 이용후기는 좋은내용은 거의 가짜이며, 나쁜내용은 거의 진실하다.

블로그,카페의 좋은 이용후기는 대부분 의뢰를 받아 가공한 것들이다.


   


   





맘카페,지역커뮤니티

맘카페나 지역커뮤니티에 홍보,광고하는 업체들은 그나마 믿을만하다.

이용후기도 대부분 진솔한 내용들이다. 카페관리자가 관리를 하기에

허위이용후기를 올리는 것이 사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중요한 사실은 이런 맘카페나, 지역커뮤니티에 입점한 이사업체들은 

프랜차이즈본사,비교견적업체들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다.

있다하더라도 타이사업체로 변경되기 일쑤이다.

프랜차이즈본사가 있다하더라도 자세히 보면, 프랜차이즈 본사가 아닌, 가맹업체이거나, 대리점일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것이 진정 현실이다.




뉴스홍보

뉴스홍보가 대박이다. 뉴스홍보는 주로 비교견적업체들이 주로 사용한다.

뉴스는 공신력이 있기에 신뢰를 줄수 있는 매체이다.

조선,동아,한겨레,중앙,경향등 메이져급 언론사에는 포장이사관련 광고성 기사를 거의 볼수가 없으며,

광고하는 뉴스매체는 아래와 같다.

푸드경제tv,

브릿지경제,

전업농신문,

교통신문,

글로벌경제,

미래한국,

헤모필리아라이트,

기타등등

돈만주면 광고를 할수 있는 뉴스매체를 활용한 광고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포장이사","이사","사무실이사"라는 키워드로 검색시

뉴스에 나오는 업체를 신뢰할수 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사내용을 보면 대부분 피해사례나, 관련정보를 제공하지만 실제는 

일방적인 홍보글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포장이사뉴스는 노출만 가능한 뉴스매체임)



포장이사 뉴스의 내용을 보면, 검색엔진(네이버,다음,네이트,구글등)에서 키워드 검색이 되게 하기위해

지역명+포장이사키워드로 도배하다시피한 것을 볼수 있다. 이는 정보제공이 아닌 검색위주로 하여, 여러키워드로 노출을 하기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포장이사 검색뿐만아니라, 부천포장이사,울산포장이사,대전포장이사,인천포장이사,부산포장이사,강남포장이사,서초포장이사등 이런식으로 작성하여, 광고를 하고 있다. 내용은 크게 달라지는 건 거의 없다, 포장이사에 대한 기본지식과 피해사례도 거의 대부분 가공하여 제작된 것이며, 이는 소비자가 제대로 된 판단을 하는 것에 방해가 될 뿐이다.  



위의 내용들이 참고가 되었기를 바래본다.

현명한 소비자가 되길 바래본다.

과거와는 달리 이사업체의 수준이 매우 높아졌다.

광고를 많이 하는 업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사업체에게 견적문의를 할때는 최소 3개업체정도로 선택하고, 견적을 받아보자.

그리고, 너무 높은 비용도 문제지만, 너무 낮은 비용는 더 큰 문제임을 인식하길 바래본다.

이사서비스의 브랜드는 사실 없다. 

포장만 잘 해 놓았을 뿐 서비스의 차이는 거의 없다.

견적을 온 분에게 꼼꼼하게 물어보고, 물어볼수 없다면, 설명을 잘해주는 업체를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절충(?)하고, 서로 기분좋게 계약서 쓰고..이사하면 된다.

계약할때 확인할 사항은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자면허가 있는지 꼭 물어보라.

없다거나, 미루면, 무허가다. 


이상. 포장이사비교견적이 합당한지를 쓰다가, 주제와 상관없는 글이 된 것 같다.

근데, 제목은 안 바꾼다. 그냥 포장이사비교견적이 진정 합당한가? 이걸로 갈란다.


두서없이 적어 내려갔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본다. ^^


이상...





"포장이사비용절약!~~"

"바가지쓰지않고 이사업체를 선택하려면.."

"이사비용 알아보는법.."







아래는 이사할때 챙기면 좋은 정보들을 모아 봤다. 

인터넷으로 조금만 신경쓰면 알수 있는 내용이지만 올린김에 올려본다. ^^


이사할 집을 선택할 때는 신경 쓸 것이 많다. 



◆ 새집 구할 때는 꼼꼼해야 = 

이사할 집을 선택할 때는 신경 쓸 것이 많다. 

우선 이사를 하기 전 어떤 집을 골라야 하는지부터 결정해야 한다. 


전세를 사는 이들은 되도록이면 대출 등을 

이용해 작은 집이라도 내집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저축을 해서 자금이 마련된 후 내집마련을 한다는 것은 

우리나라 여건상 쉽지 않다. 

결혼한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양육비 등으로 

돈을 모으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집을 장만할 때 

첫째, 좋은 입지여건과 큰 아파트 단지가 좋다. 

입지여건은 역세권, 학군, 편의시설, 환경프리미엄 등을 고려해야 한다. 

역세권은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학군은 흔히 알고 있는 학교 외에 요즘은 유명 사설학원 등도 학군에 포함된다. 

인근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산, 강, 공원이 있으면 높은 점수를 줘도 된다. 

그 외 대형마트, 병원, 문화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많을수록 좋다. 

단지규모는 최소 500가구 이상이어야 한다.


아파트의 향과 조망권도 고려사항이다. 

남향이 아닐 경우 겨울에는 난방, 여름에는 더위 때문에 

불편을 겪기 때문에 조망을 즐길 여유가 없다. 

한강 조망일 경우 향보다 조망이 우선시된다.


단지설계와 평면구조도 좋은 아파트 조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건이다. 

단지설계에 있어 동간거리, 주차시설, 진입로 등을 체크하고 

보조주방과 수납공간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 이사하기 전 체크사항은 = 

우선 이삿날 선택이다. 

보통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이른바 ‘손없는 날’이나 휴일을 

이삿날로 많이 선택하지만 전문가들은 비수기 평일을 권한다. 

손없는 날에는 이사 수요가 몰려 비용이 비싸고 서비스의 질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운송업체를 선정하느냐는 것도 중요하다. 

요즘은 대부분 포장이사를 하는데 업체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므로 

3곳 이상 견적을 받아 가격과 서비스, 사고시 보상 조건 등을 꼼꼼히 비교하여 선택하는 게 좋다. 

이사견적은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계약시에는 반드시 구두나 전화계약이 아닌 관인 계약서를 사용한 

서면계약을 해야 하며, 

운반차량, 작업인원 및 에어컨 탈부착 등의 

부대서비스 내용을 명확히 기재한다. 

또한 식대, 수고비 등의 미요구사항을 포함하여 추가운임 

시비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방법이다. 


당초 약속한 차량과 작업 인부, 장비 등이 오지 않아 

이사 시간이 길어지고 짐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의 피해는 

약관을 정확히 읽어보고 계약서만 꼼꼼히 작성하면 막을 수 있다. 

이삿짐을 보관할 때 중요 물품은 목록을 작성, 

차후 분실 및 이상 유무를 확인하며 봉인을 요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존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는 

입주 두 달 전에 미리 해지해 두어야 편리하다. 

이사 후 전에 살던 아파트 관리비를 자동이체한 경우 정산한 후 

해지신청을 해야 한다.


이사갈 집 체크도 필수다. 

새로 입주한 아파트인데도 방수처리가 잘 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벽면에 습기가 찬 곳은 없는지 살핀다. 

새집의 경우 현관문 작동상태를 살펴보고 신문·우유 투입구 등이 

견고하게 부착돼 있는지 등 

견본주택과 비교해 하자없이 설치되었는지를 챙긴다. 

홈 오토메이션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문틀 주위 미장 및 도배공사가 잘 마무리됐는지도 살펴본다. 

이밖에 바닥 기울기는 배수가 잘 되게 돼 있는지, 

팬은 정상 작동되는지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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