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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업체의 횡포는 이사업체의 대표 또는 회사가 아닌 해당이사업체의 직원이나 인력들이 사업주를 곤란하게 할 목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할수 있습니다.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사업주가 일을 엉터리로 할까요?

사업주에게 불만을 품은 직원이나 인력들이 해당이사업체를 곤란하게 할 의도를 가지고 행동할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요즘 이사업체는 어떻게든 소비자(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마어마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사업체가 "갑"인 적이 있었습니다. 이사짐 운반 안한다고 짐을 내버려두고 퇴근하거나, 짐을 파손해도 안하무인격으로 대처하는 이사업체가 실제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 sns가 활발한 세상에 조금만 잘못해도 영향이 크게 미치기에 소비자만족을 위해 별짓을 다합니다.  이것은 사업자의 입장이지만 직원이나 인력의 입장은 다릅니다. 어짜피 돈만 받으면 그만이고 사업주가 맘에 안들면 일을 엉망으로 해서 곤란하게 만들어서 자신들의 위치를 높게 만들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사짐 서비스는 기술도 필요하고 위험하기도 하고, 어려운 일이라서 젊은 사람들이 거의 없고, 인력도 대부분 외국인 것이 현실입니다. 이사서비스업에 대한 인력이 부족한 현실을 직원들이 잘 알기에  이사현장에서 못나게 행동해도 사업주입장에서는 어쩔도리가 없다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어느 이사업체 대표가 서비스를 엉망으로 하고 돈만 벌려고 할까요?

서비스가 엉망이면 이사계약에 큰 영향이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당사자가 대표입니다.

직원을 탓하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이사서비스업의 어두운 현실이 실제입니다.

이는 치과간호조무사와 비슷합니다. 치과 간호조무사를 채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치과 간호조무사의 업무가 실제로 엄청 힘들다고 합니다. 치과의사나, 원장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일자리는 많으나 일을 사람이 부족한 현실은 이사업체도 피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아래 이용후기를 보면 회사가 아닌 이사현장에 온 직원 또는 인력들이 성실하지 못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사업체의 횡포 포장이사 이용후기


*월 *일 일요일 포장 이사 김포 사우동 30평->김포 풍무동 47평 포장이사 했습니다.

아침 8시에 작업자들 도착(이시국에 마스크 미착용) 집에 5개월된 아기가 있어 불안함에 와이프랑 아기 먼저 이사갈집으로 보냈는데 집한번 둘러보더니 인상쓰면서 따지듯이 계약할때 몇명오기로 했냐고 이것 저것 물어보더니 (계약할때 남자4, 여자1 보내준다고 했는데 남자3,여자1 왔음) 남자3명은 4명 안왔다고 제앞에서 육두문자 쓰면서 가버렸어요.

계약자에게 다시 전화했더니 사람 수배중이라 기다리라고 같은말만 하고 결국 이모님은 다시 올라오셔서 작업하시고 남자 작업자들 오전 10시반에 와서 겨우 다시 작업시작했네요.

근데 문제는 새집에 도착해서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서 어느정도 정리 못한건 이해하려고했는데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그냥 물건 있었던 방에 턱턱 놔두고 8시쯤 갔어요. 입금은 우리도 집 둘러보고 입금하겠다 했더니 알겠다고 갔는데 십분 지났나 배고파서 밥부터 시키려고하는데 와서는 돈내놓으라고 큰소리내서 와이프랑 한바탕 했어요.

심지어 이번에 올수리하고 들어온 집 문짝 다 찍어놔서 파인거보고 얘기했더니 자기들이 안했다고 증거있냐고 화내더라고요. 그럼 제가 했나요?

전세로 몇번 이사다니다 이사지겨워 이번에 내집장만해서 올수리 인테리어 깨끗하게 하고들어왔습니다.

어느정도 찍히고 까진건 살다보면 신경 안쓰일꺼같아 그냥 넘어가려고했는데 아무것도 그냥 안넘어가려고요.

계약담당자는 죄송하단 말 한마디없이하자처리는 나중에 해줄테니까 일단 인건비 줘야한다고 입금부터 해달라고 하고 진짜 가능하다면 이 글에 온갖 쌍욕 다 써가며 글쓰고싶네요.

개판도 이런 개판 뭐같은 이사 처음해봐요.

지금 새벽두시가 다되갑니다. 짐에 치여 잠들게 생겼네요.

아기데리고 정리할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해요.

진짜 이거 손해배상청구하려고 알아봐야겠어요.

정신적인 스트레스 말로 다 할수없습니디.

저처럼 눈알빠지게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으시면 절대 여기 이용하지마세요.

사진첨부가 없네요 사진도 공유하고 싶은데 저같은 피해자가 안나오게 여기저기 사진과 같이 공유하려 합니다

정말 최악중에 최악이네요.


** 익스프레스 작업자는 집안에서 흡연도 가능하게 교육 하나요?

경* 구미** 남통동** 이편한으로 이사하게 된 24개월 된 자녀를 둔 전입자입니다

20**년 **월 **일 오전 12시 경

잔금 치르고 집을 볼겸 이사하게 될 집에 잠시 들리게 되었습니다.

기존 세입자가 *** 익스프레스에서 포장이사를 진행 중이였고 작업자 분들에게

방해 되지 않도록 짐이 빠진 방과 내부를 확인 하던 차 안방에 들어가자 담배냄새가 진동을 하였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니 여기서 누군가 담배를 피웠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업하고 계신 작업자 분에게 새로 들어올 집주인이라 말씀 드리고 처음 작업할때도 담배 냄새가 나고 있엇는지

문의를 드렸고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으며 세입자께서도 담배를 집안에서 태우지 않으시는것으로 알고 있었으며

포장이사 요청한 세입자분의 침대와 짐들이 널려있는 상태였습니다

작업자분들이 작업중에 배란다에서 담배를 피웠다고 이야기 하셨고

왜 배란다에서 핀 담배냄새가 안방 화장실에서 나냐고 물으니 얼버무리시면서 모르겠다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러시면서 "한두까치 피운 것으로는 담배냄새가 배이지 않는다" , "환기 조금 시켜두면 괜찮다는" 는

터무니 없는 답변을 주시더군요

 - 상식적으로 이삿집에서 담배피는게 맞는건지?? 이삿집 업체에서 할 말인지??

 이삿집 내부에서 흡연하는 것이 맞습니까?

그 상황에서 이제 새로 입주할 전입자로서 별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층수가 고층이고 아래층 바깥을 왔다갔다 하시면 업무에 Loss가 생기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였고

제가 포장이사에 대한 작업비용을 드린 것도 아니고 제가 클레임 걸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전 세입자에게 집안내에서 흡연한 사실을 이야기하고 해당업체에 문제를 제의 하라고 말씀 드리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위상황을 직접 목격하고 작업이 끝났을 시간인 저녁 7시쯤 재차 집을 들어갔습니다

이곳 저곳 확인 중 배란다 와 비상 대피로에서 재흡연을 하신 것 같더군요

기존에 피셨던게 안빠져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비흡연자로서 오전에 문제점을 F/B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또 ?! 이런 느낌 밖에 안 들어 아무리 좋게 생각을 할려고 해도 용납이 안됩니다

이사를 도와주시는 회사에서 이사 나가는 집과 이사 들어가는 집이 다른 집인가요 ?

저도 기존 있던 집에서 포장이사 업체를 Contact 하여 포장이사를 해야되는 입장인데..

**익스프레스에서 좋은 인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집주인이 있을 때와 없을 때 다르다면 누가 믿고 일을 맡길지 의문이네요

회사 경영이념을 읽어 봤을때 전혀 맞지가 않네요 사람, 행복...

위 글은 남긴 사유는 모든 분들이 위 내용을 아시고 이용하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글이 삭제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삭제 될 시 제가 근무 하고 있는 회사 및 각 지인을 통해 내용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업자의 직접적인 사과를 원하지도 않으며 연락이 오는 것 또한 바라지 않습니다

각 지점 장님들 확실히 교육하여 재발 방지에 힘써 주시고 더욱 더 번창하는 회사가 되십시요


ㅜ.ㅜ

이사업체의 횡포라기 보다는 이사업체 용역들의 횡포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가정,사무실,공장,물류창고,보관등 포장이사무료방문견적이 필요하면 1588-2462 번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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