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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포장이사 업체

Part1 이사하기&이삿짐 정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5. 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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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이사하기&이삿짐 정리



01. 수리할 곳 미리 체크하고 새집의 가구 배치도를 그리세요

새집 한두번 더 방문해 수리할 곳 체크하세요


이사 갈 집이 정해졌으면 그 집의 상태를 한번 더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
작은 전구소켓 하나라도 고쳐야 할 곳이 있으면 이사 전에 해결 할 것.


필요에 따라 전기공사, 수도공사, 보일러 점검 등을 미리미리 해야 한다.


조명을 바꾸거나 싱크대 교체, 가구의 손잡이를 바꾸는 등 간단한 보수는 리스트로 작성해두었다가 이삿날 이삿짐센터 도우미드에게 부탁하는 것도 좋다.


샤워기 호스와 샤워기의 분리가 가능하면 마트에서 파는 다양한 샤워꼭지로 쉽게 교체할 수 있으나 일체형은 샤워기 전체를 바꿔야 한다.


싱크대 싱크대 안 바닥이 청결하지 않다면 시트지를 붙이거나 천, 비닐 등을 깔아야 한다.
전에 살던 사람들이 정수기를 싱크와 연결하여 사용했을 경우 싱크대에 구멍이 뚫려 있기도 하다. 구멍을 다시 막을 수 있는지, 또는 본인의 정수기를 그곳에 설치해 그대로 사용할 것인지 미리 결정해야 한다.

특히 주방에 설치된 오븐이 개인소유인 경우 오븐을 떼어가면 그 자리에 가스레인지를 올려놓을 수 있는 싱크대가 있는지 꼭 확인한다.


가스레인지&후드 연결부위, 호스, 밸브에 문제가 없는지 보고, 안전성 등 세부적인 것은 도시가스공사에 안전검사를 외뢰한다.

후드는 안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청소가 가능한지,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지, 작동은 잘 되는지, AS 받을 부분이 있는 지 확인한다.


보일러 보일러의 수명은 10년 정도이고 2년에 한번은 배관청소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전에 살던 사람에게 보일러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은 언제 받았는지, 배관청소는 언제 했는지 반드시 물어본다.

배관청소는 보일러 제조회사에서 담당하며,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보일러 작동에 관한 기본적인 점검도 받을 수 있다.

30평대의 경우 3만 5천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보일러 교체는 40만~100만원 정도의 많은 비용을 예상해야 하므로 전세로 갈 경우 여름에 이사 가더라도 보일러 상태를 체크해 집주인과 미리 협의해두는 것이 좋다.

 

새집의 가구 배치도를 그리세요


평면도는 정확할수록 좋다. 되도록 줄자를 가지고 가서 이사 갈 집의 크기를 정확히 재어 도면을 그린다.

도면을 그릴 때는 콘센트의 위치, 창문의 위치, 문 열리는 방향 등을 고려한다. 이를 기초로 큰 가구부터 위치를 잡아 가구 배치도를 완성한다. 배치도가 완성되면 모든 계획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만들 때도 도면을 활용한다.


새로 구입할 가구가 있다면 작성한 도면에 맞춰 종류와 크기가 맞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가구 배치도 그릴 때 확인하세요
․ 가지고 있는 모든 가구를 빠짐없이 배치했나?
․ 가구가 콘센트나 창문, 문 등을 가리지는 않았나?
․ 가전제품의 전선이 콘센트까지 닿는가?
․ 콘센트 수가 모자라지 않는가?
․ 옷장, 신발장, 싱크대 등의 수납공간은 충분한가?
․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 음식이나 색이 바랠 수 있는 옷을 놓지는 않았는가?
․ 청소기, 대걸레 등을 수납할 곳은 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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