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이삿 D-1일, 이것만은 꼭 챙기세요 이사를 하루 앞둔 날에는 다음날 가족이 입을 옷과 신발을 골라두도록한다. 귀중품과 노트북등 따로 챙겨갈것을 확인하고, 아이와노인, 애완동물을 다른집에 맡기도록한다. 이사당일 준비물 (목장갑, 걸레. 마스크,반창고, 연고, 음료수, 물, 종이컵등) 을 챙겨서 커다란 가방에 담아 둔다. 이사하는 날 부동산중개소에서 잔금을치르고 복비도 계산해야 하므로 필요한 비용은 미리 준비하도록 한다. 복비외에도 이사비용 ,에어컨설치비, 붙박이장 설치비 등 현금으로 계산해야 할 것은 미리 준비해둔다. 이사하기전에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 봉투별로 세부사항을 쓰고 금액대로 정확히 담아둔다. 이사하는 날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므로 돈 문제는 이사 전날 반드시 정확하게 확인 ..

일반이사를 할때는 튼튼한 박스를 넉넉히 구하세요. 일반이사를 할때 기본적으로 박스, 넓은 테이프 ,얇은 테이프 .끈. 습자지, 버블페이퍼 (에어캡), 신문지, 비닐봉지, 세탁소 비닐, 지퍼백, 가위, 유성펜등을 준비한다. 특히 이사에 필요한 박스의 갯수를 파악 하는게 중요한데, 개인 소지품, 의류, 부엌살림 등을 어림잡아보고 박스가 몇개 정도 필요한지 확인해서 준비한다. 2개 정도는 여유분으로 더 준비할것. 할인마트에서 구하는 과자박스 , 라면박스는 이삿짐을 나르기에는 크기가 작고 약하지만 잡동사니를 옮길때 유용하니 5개정도 넉넉히 준비한다. TV,오디오 등 전자제품 을 담았던 박스는 튼튼하고 크기도 넉넉해 이삿짐 박스로 안성맞춤이지만 구하기 힘든 것이 단점. 이삿짐 썬터에서 박스를 대여할 수 있으니 알..

불필요한 물품은 미리 처분하세요 1.오래 돼서 무거운 이불, 고장난 오디오, 지저분해진 MDF 박스 등은 이사할 때 버리고 가는 1순의 물품이다. 2.하지만 안 쓴다고 무조건 버리는 것은 무책임 한 일. 중고매매 사이트를 통해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할수도 있고, 고치거나 리폼하여 다시 쓸 수도 있다. 3.꼭 버려야 한다면 어떻게 처분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자. 4.가전제품 상태가 양호한 경우 직접 중고매매 사이트를 통해 필요한 사라들에게 팔 수 있지만 배송할 때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5.중고 매매상에 연락하면 싼값에 가져가기도 한다. 폐기처분할 경우 관할 구청에서 스티커를 구입하여 제품에 붙인 다음 버려야 한다. 6.가구 접이식 탁자, 조립식 책장 등은 택배로 전국 어디든 보낼 수 있어 중고매매 사이트를..

입주청소 할까말까? 입주청소란 이사 오기 전 가구가 없는 상태에서 집안을 완전하게 청소하는 서비스이다. 문틀, 베란다, 싱크대, 창문 등 청소하기 힘든 곳들을 완벽하게 치워준다. 청소 전문 업체답게 최신식 청소기기로 욕실 바닥, 베란다 바닥 등에 생긴 지우기 힘든 얼룩이나 시멘트 자국까지 깨끗이 닦아준다. 뿐만 아니라 오존을 이용한 살균기 등으로 옷장 안에 기본 살균 서비스를 해주기도 하고, 특수 약품으로 신발장, 욕실 등의 냄새를 없애 오래 된 집도 새집에 이사 오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최근에는 새집증후군을 막아주는 광촉매시공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입주청소 가격은 대략 평당7천~1만1천운 선으로 서비스의 내용, 사용하는 약품 등에 따라 가격차이가 난다. 신규입주의 경우 1천원 정도가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