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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물품은 미리 처분하세요

1.오래 돼서 무거운 이불, 고장난 오디오, 지저분해진 MDF 박스 등은 

이사할 때 버리고 가는 1순의 물품이다.

2.하지만 안 쓴다고 무조건 버리는 것은 무책임 한 일. 중고매매 사이트를 통해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할수도 있고, 고치거나 리폼하여 다시 쓸 수도 있다.

3.꼭 버려야 한다면 어떻게 처분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자.


4.가전제품 상태가 양호한 경우 직접 중고매매 사이트를 통해 필요한 사라들에게 팔 수 있지만 배송할 때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5.중고 매매상에 연락하면 싼값에 가져가기도 한다. 폐기처분할 경우 관할 구청에서 스티커를 구입하여 

제품에 붙인 다음 버려야 한다.

6.가구 접이식 탁자, 조립식 책장 등은 택배로 전국 어디든 보낼 수 있어 

중고매매 사이트를 이용해서 필요한 사람에게 파는 것이 좋다.

7.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소파나 가구는 천갈이나 도색 등 리폼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8.버릴 때는 관할 구청에서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 붙여서 내놓는다.


9.의류&신발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더는 입지 않는 옷, 신발은 일단 깨끗이 손질하여 중고매매 사이트에 

올려보자. 

10.깨끗한 바닥에 펼쳐 디지털 캄라로 사진을 찍어 올리는 데 입은 모습을 찍어서 올리면 더 잘 팔린다.

11.옷의 구입 시기, 가격, 상태, 색상 등을 설명하고 적정 가격을 제시한다. 

12.티셔츠, 모자, 벨트 등은 하나로 묶어서 조금 싼 가격에 내놓으면 더 쉽게 판매된다.

13.배송할 때는 받는 사람이 기분 좋도록 깨끗하게 포장해서 보낼 것, 

14.1주일 정도 기다려도 판매가 되지 않는 것은 ‘아름다운 가게’,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등의 

사회단체에 기부를 한다. 옷을 버릴 때는 의류용 분리수거함에 넣는다.


15.장난감&책 주부들의 중고매매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 장난감이다. 

16.연령에 맞지 않는 장난감은 사진을 찍어 사이트에 올려보자.

17.장난감은 하루 만에 판매되기도 한다. 

18.팔고자 하는 물건과 비슷한것을 인터넷 사이트에서 찾아 판매 가격을 알아본 후 적정 가격을 정한다. 

19.파손의 우려가 있는 것은 버블페이퍼 등으로 꼼꼼히 포장해서 보내야 한다.

20.장난감과 책은 보육시설이나 단체에 기부할 수도 있다.


화장품 사용한 적이 없거나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제품들을 그냥 버리기는 아깝다.

특히 색조 화장품이 경우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버리기 전에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보자.

 향수나 보디 제품도 거래가 활발하다.


기부할 수 있는 곳


아름다운 가게 기부 받은 물건을 다시 세탁, 수리하여 일반인들에게 판매하는 비영리 자선단체, 

전국에 66개(2006년 4월 현재)의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도 운영중이다. 

의류, 가전제품, 책, 아동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기증할 수 있다. 

전화를 하면 수거 차량이 직접 방문하여 물건을 가지고 가기도 한다.


문의 1688-5004 www.beautifulstore.org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1971년 창립된 국제구호단체로 

국내 어린이 및 해외 어린이 후원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기독교 단체. 의류, 가방, 주방용품, 아동용품 등을 기부할 수 있다. www.kf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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