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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관계자는 2022년까지 국민들께 약속한 공적 주택 100만 호 공급 목표(공공임대 65만, 공공지원 20만, 공공분양 15만)을

차질 없이 달성해 나가겠다.” 


[국토교통부,보도자료]’17년 공공임대주택 12.7만호 공급, 계획보다 7천호 초과 달성

- 주거복지 로드맵(’18년 13만호, ’22년까지 65만호) 차질없이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7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12만 7천호를 공급(준공 기준)해 

연초 목표(12만 호)를 초과 달성했다. 

연초에는 12만 호를 목표로 하였으나, 일자리 창출 등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2017년 추가경정 예산」(’17.7.22)을 통해 

47백 호를 추가하여 12.47만 호 공급을 추진하였고, 

실제 공급은 2.3천 호를 추가하여 총 12.7만호를 공급해 기존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다. 



부분별로 보면, 신규 건설임대주택이 7만 호(준공기준),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 1만 4천 호, 

기존주택을 임차하여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이 4만 3천 호 공급되었다.


건설임대주택의 세부 유형별로는 

-국민임대주택 1만 9천 호, 

-행복주택 1만 2천 호, 

-영구임대주택 3천 호 등이 공급되었다. 


2017년건설임대주택세부유형별공급현황년건설임대주택세부유형별공급현황



국토교통부는 지난 11.29일 주거복지로드맵에서 밝힌 바와 같이 

2018년에는 2017년보다 목표 물량을 1만 호 늘려 

건설임대 7만 호, 

매입·전세임대 6만 호 등

공공임대주택을 총 13만 호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건설임대 중 장기공공임대주택(30년 이상)의 비율을, 

현행 50% 수준에서 80% 수준으로 늘려나가기 위해 

향후 5년간 28만 호의 장기공공임대주택을 

공급(’13~’17년에는 15만호)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2017년 연초 계획인 12만 호 공급목표를 초과 달성한 만큼, 

2018년 공공임대주택 연 13만 호 공급 목표도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라고 밝히고, 

아울러, “공공주택지구의 적기 조성 등을 통해 

2022년까지 국민들께 약속한 

공적 주택 100만 호 공급 목표(공공임대 65만, 공공지원 20만, 공공분양 15만)도 

차질 없이 달성해 나가겠다.” 라고 덧붙였다.



출처:국토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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